6월 골프룰 퀴즈 정답: A 무벌타
골프 규칙에서 말하는 ‘움직인 또는 움직여진 볼’이란 볼이 멋어 있는 위치를 떠나서
다른 장소에 가서 정지했을 때 그 볼은 ‘움직인 것’으로 본다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흔들린 것만으로는 움직인게 아니므로 (=장소가 이동된게 아니므로) 벌타가 없습니다.
(용어의 정의: 움직인 또는 움직여진 볼 Move or Moved)
2. 볼에 어드레스 (Addressing the Ball)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땅에 댔을 때 “볼에 어드레스”한 것이다.
다만 해저드 안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했을 때 볼에 어드레스 한 것이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티샷할 때 공을 건드려 공이 티에서 떨어지더라도 타수에 포함되지 않는것과 같이
용어의 정의에 따른 어드레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퍼터가 지면에 닿지 않았으므로)
양심과 상관없이 벌타가 아닙니다.
이 경우 멈춘볼이 물, 바람과 같은 자연력에 의해 움직인게 되므로 볼이 멈춘곳에서 플레이 하면 됩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경우 혹은 이런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일부러 퍼터를 지면에 대지 않는 선수도 있습니다.
만약 어드레스 하지 않았는데 바람에 의해 움직여 홀인 되면 홀인으로 인정됩니다. ^^
다만 김미현 선수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는데 어드레스 했는데 공이 움직이자 심판요원을 호출하더군요.
이런 경우에는 어드레스를 했기 때문에
자연력과 상관없이 공이 움직인것으로 판단되어 벌타를 먹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이 많이 불때는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NAVER 지식인)
- 6월 골프룰 퀴즈 정답은 A 무벌타 입니다
- 6월 퀴즈에서는 오답자가 엄청나군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그러나 움직임의 원인이 되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할 때는(예 돌풍,강풍,폭우 등) 벌타없이 움직인 장소에서 플레이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드레스를 생략하고 바로 스윙에 들어가면 볼이 움직여도 벌타가 아닙니다 ^^
앞으로 잔디로에서 신발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겠습니다..좋은게 많이 있네요...대박나세요..
---- 규칙 18-2b(어드레스한 후에 움직인 볼)가 삭제되었다.
이것은 플레이어가 어드레스한 후 볼이 움직인 경우, 그 볼
의 움직임에 플레이어가 분명한 원인이 되는 일을 한 때에
만 규칙 18-2에 의하여 벌이 적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답은 B번 1벌타 입니다,
1벌타 줍디다.
5월 당첨자 사은품 발송 언제 되나요?
어쨌든 지금의 규정은 #1벌타 입니다.
#두근두근 #쫄깃쫄깃한 #골프의 세계
잔디로 화이팅
골프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
오오오 재미 있네요 /ㅅ/
6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퀴즈 참여자 전원에게 적립금 1,000원을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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